제5대 거창군 축구협회장으로 마리 거북철물상회 이상일 대표가 취임했다.
거창군축구협회는 지난 25일 K7거창군리그 개막전에 앞서 구인모 거창군수, 박규근 전임회장, 강철우 도의원, 신재화 군의원, 표주숙 군의원 등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거창군축구협회 이상일(마리 거북철물상사 대표) 신임회장의 취임식을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이상일 신임회장은 마리면체육회장, 거창축구협회 이사, 서부경남 축구심판위원장을 역임하고 현 경남 축구심판위원회 감독관으로 활동 중이며, 전임 박규근 회장(한진종합중기 대표이사)에 이어 거창군축구협회장으로서 거창군축구 활성화와 축구동호인을 대표해 대내외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상일 회장은 취임 인사를 통해 “거창 축구 발전을 위해 헌신해온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거창 축구인들이 더욱 나은 환경에서 운동하는 데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진정성 있는 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용구기자
거창군축구협회는 지난 25일 K7거창군리그 개막전에 앞서 구인모 거창군수, 박규근 전임회장, 강철우 도의원, 신재화 군의원, 표주숙 군의원 등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거창군축구협회 이상일(마리 거북철물상사 대표) 신임회장의 취임식을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이상일 신임회장은 마리면체육회장, 거창축구협회 이사, 서부경남 축구심판위원장을 역임하고 현 경남 축구심판위원회 감독관으로 활동 중이며, 전임 박규근 회장(한진종합중기 대표이사)에 이어 거창군축구협회장으로서 거창군축구 활성화와 축구동호인을 대표해 대내외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상일 회장은 취임 인사를 통해 “거창 축구 발전을 위해 헌신해온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거창 축구인들이 더욱 나은 환경에서 운동하는 데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진정성 있는 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용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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