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유영숙)는 27일 취약계층을 위한‘참 좋은 사랑의 밥차’식품 꾸러미를 제작해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 한정우 군수는 “어느 때보다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을 이웃들에게 정성 가득한 식품 꾸러미를 전달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주변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좋은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격려했다.
행사에는 따오기봉사회를 비롯한 창녕군자원봉사협의회원 등 10여명이 참석해 죽, 곰탕, 비빔밥 등 영양만점 음식 6종이 담긴 식품 꾸러미 100개를 제작했다.
‘참 좋은 사랑의 밥차’는 매년 IBK기업은행이 후원하고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와 창녕군자원봉사센터가 함께 진행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밥차 운영 대신 식품 꾸러미를 제작해 홀로계신 어르신들 가정에 자원봉사자가 전해드렸다.
정규균기자
이날 행사에 한정우 군수는 “어느 때보다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을 이웃들에게 정성 가득한 식품 꾸러미를 전달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주변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좋은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격려했다.
행사에는 따오기봉사회를 비롯한 창녕군자원봉사협의회원 등 10여명이 참석해 죽, 곰탕, 비빔밥 등 영양만점 음식 6종이 담긴 식품 꾸러미 100개를 제작했다.
‘참 좋은 사랑의 밥차’는 매년 IBK기업은행이 후원하고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와 창녕군자원봉사센터가 함께 진행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밥차 운영 대신 식품 꾸러미를 제작해 홀로계신 어르신들 가정에 자원봉사자가 전해드렸다.
정규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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