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 더 노블시티 리버뷰’, 강남까지 쾌속 연결되는 입지 눈길
‘광진 더 노블시티 리버뷰’, 강남까지 쾌속 연결되는 입지 눈길
  • 경남일보
  • 승인 2021.04.29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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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교류업무지구 등 강남권 쾌속 접근 가능한 최적의 입지
남쪽으로 한강 보이는 영구 조망권에 개발 수혜까지 기대돼

강도 높은 부동산 규제가 이어지는 가운데 서울 집값 상승세는 꾸준하다. 청약 경쟁 역시 시간이 갈수록 치열해지는 분위기다.

KB국민은행 부동산 리브온이 최근 발표한 통계에 의하면, 서울 소재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지난 3월 기준 10억 9,993만원으로, 이는 ‘영끌’ 최전방에 서 있던 2030세대 아파트 매수 건수가 역대 최대였던 지난해 7월(9억 5,033만원)보다도 약 15.7%가 높다.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 85㎡ 기준 평균 매매가격은 강남구(19억 4,895만원), 서초구(16억 9,149억원), 송파구(14억 78만원)가 서울 25개 자치구 중 상위 1~3위를 기록했다.

최근 매서운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는 단지는 강남과 강북을 구분하는 한강변 아파트며, 그 중에서도 한강변에 바로 맞닿은 아파트는 3.3㎡당 1억원을 넘겼다. 한강 이남에 자리한 강남구 ‘압구정신현대’ 전용 84㎡타입은 지난 2월 34억 9,000만원에 거래를 마쳤으며, 서초구 ‘아크로리버파크’ 전용 84㎡타입도 지난해 12월 37억 2,000만원에 거래를 완료했다. 송파구 ‘잠실 리센츠’ 전용 84㎡타입은 올해 3월 23억 5,000만원에 거래됐다.

한강 이북 한강변 아파트도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성동구 ‘트리마제’ 전용 84㎡타입이 지난 1월 30억원에 거래됐고, 재건축 기대감이 높은 용산구 ‘한강맨션’ 전용 89㎡타입도 지난 2월 26억원에 거래를 완료했다.

근래 상승세를 보이는 지역은 광진, 성동, 용산 등 한강 북단 일대다. 한강 북단 아파트는 남향이면서 한강 조망이 가능하다. 더불어 서울시장 재보선 이후 재건축 규제 완화 등으로 ‘한강 르네상스’가 도래할 가능성도 점쳐지는 상황이다.

서울 아파트는 풍부한 수요 대비 공급이 적다. 이에 매매가격뿐만 아니라 신규 청약시장의 경쟁도 치열하다. 올해 서울에서 분양한 단지는 단 두 곳뿐이며, 경쟁률은 두 단지 모두 세 자릿수다.

올해 서울의 첫 분양 단지인 ‘자양하늘채베르’는 1순위 평균 경쟁률 367 대 1를 기록했다. 이어 고덕강일지구에서 분양한 ‘고덕강일 제일풍경채’는 15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고덕강일 제일풍경채’의 당첨 커트라인은 타입별로 60점대 후반부터 70점대 중반 사이로, 전용 84㎡R타입의 당해 지역 당첨가점은 평균 80점에 달해 거의 만점에 육박했다.

이런 분위기 속에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광진 더 노블시티 리버뷰’가 조합원 모집에 나서 귀추가 주목된다. 이 단지는 강남 생활권에 자리해 있으며, 한강 남향 조망권을 품은 것이 장점이다.

서울 광진구 자양동 일원에 지하 2층~지상 20층 2개동 규모로 조성되는 광진 더 노블시티 리버뷰는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59㎡, 84㎡ 등 중소형 위주 총 119세대로 구성된다. 또한, 펜트하우스 격인 92㎡, 100㎡ 중대형을 함께 선보여 소비자의 선택 폭을 넓혔다.

이 단지는 우수한 정주여건을 갖춰 호평 된다. 7호선 뚝섬유원지역 4번 출구까지 약 160m 거리인 초역세권 단지로,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다. 인근 영동대교와 청담대교를 차로 건너면 강남구 삼성동과 청담동에 바로 연결되는 입지에 건립이 예정돼 강남 생활권에서의 삶도 예고된다.

한강 변에 바로 맞닿아 들어설 예정으로, 정면에 다른 건물도 없어 파노라마 한강 조망도 누릴 수 있다. 단지가 자리한 광진구 자양동은 10년 초과 노후주택 비율이 95% 이상에 달해 한강 조망권을 선사하는 신규 아파트의 희소가치는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단지 가까이 자리한 생활 인프라가 풍부해 생활편의 해결도 수월하다. 롯데백화점과 스타시티몰, 이마트 등 대규모 쇼핑시설이 인접해 방문이 편리하며, 뚝섬한강공원, 서울숲, 건대병원 등 쇼핑과 문화, 레저 인프라도 가까이 다양하게 자리해 있다. 도보 통학권에 신양초, 신양중이 있고 자양중/고, 건대사대부중/고 등 명문 초, 중, 고가 근거리에 밀집된 학세권 아파트라는 점도 주목해야 한다.

향후 수혜도 상당할 전망이다. 단지 주변에서 추진 중인 개발 호재가 다양하다. 잠실과 코엑스 일대에서 국제교류복합지구, 영동대로 광역복합환승센터, 현대차 GBC 등 대규모 개발사업을 서울시가 추진하고 있다. 오는 2025년쯤 서울 국제교류복합지구 사업이 완료된다면, 잠실종합운동장 일대가 국제회의와 전시, 시민들의 문화와 여가를 위한 국제명소로 거듭날 전망이다. 광역복합환승센터 개발사업도 눈여겨볼 만한 사업에 손꼽힌다. 서울시와 국토부가 함께 추진하는 이 사업은 영동대로 삼성역~봉은사역 630m 구간에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C), 도시철도(위례신사), 지하철(2/9호선) 및 버스, 택시 등의 환승을 위한 공간을 조성하는 내용이다. 함께 진행되는 현대차 GBC는 569m 높이(지상 105층)의 업무빌딩과 호텔, 국제적 수준의 전시 컨벤션 시설과 공연장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광진 더 노블시티 리버뷰는 다리만 건너면 강남권에 쾌속 연결돼 이들 개발 호재에 따른 직간접적인 수혜를 기대할 수 있다.

관계자는 “한강 인접 주거지 중 가장 저평가된 자양동 7호선 초역세권에 들어서는 한강뷰 아파트로, 청약통장 유무와 상관없이 조합원 신청도 가능하다”라며 합리적 가격에 내 집 장만이 가능한 좋은 기회다”라고 말했다. 이어 “과거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들은 허술한 법망에 따른 불안정한 사업성, 지지부진한 추진 속도 등 문제가 많았지만, 정부가 법률과 제도를 개편함에 따라 안전장치가 강화됐다”고 사업 안정성을 설명했다.

한편, 광진 더 노블시티 리버뷰 홍보관은 서울시 광진구 광나루로에 위치해 있다. 코로나19 예방과 방문객 편의, 방문자 간 접촉 최소화를 위해 사전 방문 예약제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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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중개사 김찬호부장 2021-04-29 13:49:38
앞도적 한강뷰와 초역세권 프리미엄

맨앞에서 누리는 180도 한강뷰

 7호선 뚝섬 유원지역 160m 초역세권

강남을 바꾸는 삼성역 개발호재

명문 초중고 뚝섬 한강공원 주거 프리미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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