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에 소재한 ㈜해드림(대표 황용주)은 29일 군청을 방문해 창녕군과 (재)창녕군인재육성장학재단(이사장 한정우 군수)에 소외된 이웃과 지역의 인재육성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과 장학금 각각 1000만원씩을 기탁했다.
황 대표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작은 금액이지만 소외된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라고 장학금 기탁을 통해 지역인재 양성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며 소감을 전했다.
㈜해드림은 창녕군에 소재한 농업회사법인으로서 사료사업과 육가공 사업을 영위하는 축산전문기업으로, 2015년부터 현재까지 5000만원의 인재육성장학금을 기탁해오는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한정우 군수는 “요즘 같은 어려운 시기에도 불우이웃돕기 성금과 장학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어려운 사정에 놓여있는 이웃과 학생들에게 성금을 잘 전달해 따뜻한 마음을 나누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규균기자
황 대표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작은 금액이지만 소외된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라고 장학금 기탁을 통해 지역인재 양성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며 소감을 전했다.
㈜해드림은 창녕군에 소재한 농업회사법인으로서 사료사업과 육가공 사업을 영위하는 축산전문기업으로, 2015년부터 현재까지 5000만원의 인재육성장학금을 기탁해오는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한정우 군수는 “요즘 같은 어려운 시기에도 불우이웃돕기 성금과 장학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어려운 사정에 놓여있는 이웃과 학생들에게 성금을 잘 전달해 따뜻한 마음을 나누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규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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