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의회 여야 의원들이 ‘진주시민 잠깐 멈춤 캠페인’을 29일 진주지역 곳곳에서 펼쳤다.
최근 코로나19 감염이 가족·지인 모임, 사업장 등 다양한 집단과 장소에서 발생하고 있어 지역사회 전파 우려가 커지고 있다. 진주시의회는 내달 6일까지 진행되는 ‘잠깐 멈춤 캠페인’에 시민들의 많은 동참을 호소했다.
이상영 의장은 “코로나19 지역 감염 확산 차단을 위해서는 시민 모두가 방역 주체가 돼야 한다”며 “진주시의회 전 의원은 솔선수범해 만남·약속을 당분간 멈추고 코로나19 종식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정희성기자
최근 코로나19 감염이 가족·지인 모임, 사업장 등 다양한 집단과 장소에서 발생하고 있어 지역사회 전파 우려가 커지고 있다. 진주시의회는 내달 6일까지 진행되는 ‘잠깐 멈춤 캠페인’에 시민들의 많은 동참을 호소했다.
이상영 의장은 “코로나19 지역 감염 확산 차단을 위해서는 시민 모두가 방역 주체가 돼야 한다”며 “진주시의회 전 의원은 솔선수범해 만남·약속을 당분간 멈추고 코로나19 종식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정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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