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심상동 의원(사진·창원12)은 지난달 30일 일본 원전 오염수 해양방류 결정과 관련해 ‘해양방류 규탄 및 철회 촉구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심 의원은 “경남도는 바다를 접하고 있어 원전 오염수 해양방류에 대한 심각성을 엄중하게 받아들이고 있으며, 지난 22일 도의회는 후쿠시마 원전 방사능 오염수 방류 규탄대회를 가진 바 있다”며 “수산업·어업인들의 생계와 안전을 위협하는 오염수 방류결정이 철회될 때까지 적극적 대처와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약속했다.
김순철기자 ksc2@gnnews.co.kr
심 의원은 “경남도는 바다를 접하고 있어 원전 오염수 해양방류에 대한 심각성을 엄중하게 받아들이고 있으며, 지난 22일 도의회는 후쿠시마 원전 방사능 오염수 방류 규탄대회를 가진 바 있다”며 “수산업·어업인들의 생계와 안전을 위협하는 오염수 방류결정이 철회될 때까지 적극적 대처와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약속했다.
김순철기자 ksc2@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