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의 판로 확대를 위해 온라인 쇼핑몰 입점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도는 기술력과 상품성은 뛰어나지만, 오프라인 판매방식에 한계가 있는 소상공인을 위해 총 2억원을 투입해 온라인 쇼핑몰 입점을 지원한다.
선정된 업체에는 1대 1 상담에서 네이버쇼핑몰, 카카오스토어 등 판매제품 특성에 적합한 온라인 쇼핑몰에 입점하도록 한다.
운영 비결과 맞춤형 마케팅 전략 등도 상담해 안정적인 신규 판로 확보를 도울 계획이다.
키워드 광고, 지역 노출 광고,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광고 등 온라인 마케팅 비용도 업체당 최대 40만원까지 지원한다.
이 사업 신청대상은 자체 개발·제조, 디자인 제품을 보유한 도내 소상공인이다.
1차 서면심사와 2차 현장실사를 거쳐 100개 업체를 선정한다.
5월 3일부터 경남경제진흥원으로 신청하면 된다.
정만석기자
도는 기술력과 상품성은 뛰어나지만, 오프라인 판매방식에 한계가 있는 소상공인을 위해 총 2억원을 투입해 온라인 쇼핑몰 입점을 지원한다.
선정된 업체에는 1대 1 상담에서 네이버쇼핑몰, 카카오스토어 등 판매제품 특성에 적합한 온라인 쇼핑몰에 입점하도록 한다.
운영 비결과 맞춤형 마케팅 전략 등도 상담해 안정적인 신규 판로 확보를 도울 계획이다.
이 사업 신청대상은 자체 개발·제조, 디자인 제품을 보유한 도내 소상공인이다.
1차 서면심사와 2차 현장실사를 거쳐 100개 업체를 선정한다.
5월 3일부터 경남경제진흥원으로 신청하면 된다.
정만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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