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는 지난 1일부터 매주 토요일을 ‘코로나19 방역수칙 현장점검의 날’로 정하고 관내 주요시설을 대상으로 현장점검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코로나19 방역수칙 현장점검의 날은 최근 시가 코로나19 대유행이 우려됨에 따라 확산세를 조기에 차단하기 위해 마련했다.
매주 토요일 민관 합동점검의 형태로 시민들의 방문이 잦은 식당, 카페, 체육시설, 건설공사장 등을 순차적으로 점검한다.
김일권 시장은 이날 양산시 북정동 일대 식당 14개소 등을 방문해 출입자 명부 작성,마스크 착용, 사회적 거리두기, 온도측정, 소독·환기 실시 등 방역수칙 이행 여부를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특히 김 시장은 “코로나19 확산세가 안정적으로 감소할 때까지 방역상황이 재정비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가 코로나19 확진자가 더 이상 발생 하지 않도록 방역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코로나19 방역수칙 현장점검의 날은 최근 시가 코로나19 대유행이 우려됨에 따라 확산세를 조기에 차단하기 위해 마련했다.
매주 토요일 민관 합동점검의 형태로 시민들의 방문이 잦은 식당, 카페, 체육시설, 건설공사장 등을 순차적으로 점검한다.
특히 김 시장은 “코로나19 확산세가 안정적으로 감소할 때까지 방역상황이 재정비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가 코로나19 확진자가 더 이상 발생 하지 않도록 방역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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