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농업기술원은 미디어크리에이터 심화교육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변화하는 디지털 시대에 미디어 영상 제작 및 활용으로 마케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도내 농업인과 공무원 등 43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교육은 CTS아카데미 유정수 대표를 전문 강사로 초빙해 ‘1인 미디어의 이해 및 사진과 영상촬영 문법’, ‘쉽게 만드는 디지털 영상’ 등 미디어 영상 제작과 활용교육을 통해 1인 뉴미디어 시대의 농산물 직거래 홍보 능력을 배양, 농가소득 향상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이뤄졌다.
특히 교육 참여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동영상 촬영과 편집부터 영상 업로드까지의 전 과정에 대한 이론과 실습이 동시에 진행해 교육 참여자들의 교육만족도가 높았다.
도농업기술원 관계자는 “청년농업인들이 다가오는 4차 산업의 디지털 시대를 대비할 수 있도록 이번 과정을 개설했다”며 “농가소득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청년농업인들이 앞으로 다양한 분야의 미디어크리에이터 전문가로 활동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영훈기자 hoon@gnnews.co.kr
이번 교육은 변화하는 디지털 시대에 미디어 영상 제작 및 활용으로 마케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도내 농업인과 공무원 등 43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교육은 CTS아카데미 유정수 대표를 전문 강사로 초빙해 ‘1인 미디어의 이해 및 사진과 영상촬영 문법’, ‘쉽게 만드는 디지털 영상’ 등 미디어 영상 제작과 활용교육을 통해 1인 뉴미디어 시대의 농산물 직거래 홍보 능력을 배양, 농가소득 향상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이뤄졌다.
특히 교육 참여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동영상 촬영과 편집부터 영상 업로드까지의 전 과정에 대한 이론과 실습이 동시에 진행해 교육 참여자들의 교육만족도가 높았다.
도농업기술원 관계자는 “청년농업인들이 다가오는 4차 산업의 디지털 시대를 대비할 수 있도록 이번 과정을 개설했다”며 “농가소득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청년농업인들이 앞으로 다양한 분야의 미디어크리에이터 전문가로 활동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영훈기자 hoo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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