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함양군지부(지부장 노기창)는 13일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취약계층 60가구를 위한 우리 농산물 꾸러미(600만원 상당)를 함양군청에 기부했다.
이번에 기부한 농산물꾸러미는 홍삼세트, 삼계탕, 잡곡, 된장, 간장, 고추장 등으로 어르신과 어린이들의 건강에 필요한 농산물로 구성됐다.
이밖에도 최근 농협은 농협재단의 지원을 받아 500만원 상당의 코로나19 예방물품을 취약계층 가구에 직접 기부한 바 있다.
서춘수 군수는 “어린이날과 어버이날이 있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소외된 군민이 없는 행복한 군을 만들고자 지역사랑의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농협 함양군지부에 감사를 드리며, 군민의 소득향상을 위한 다양한 협력사업을 농협과 함께 적극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노기창 지부장은 “코로나 19 상황으로 어려운 시기에 군내 취약계층 가구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농협은 지역사회에 헌신이라는 협동조합 정신을 실천하고자 앞으로도 더욱더 군민들의 복지향상을 위한 노력에 전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안병명기자
이번에 기부한 농산물꾸러미는 홍삼세트, 삼계탕, 잡곡, 된장, 간장, 고추장 등으로 어르신과 어린이들의 건강에 필요한 농산물로 구성됐다.
이밖에도 최근 농협은 농협재단의 지원을 받아 500만원 상당의 코로나19 예방물품을 취약계층 가구에 직접 기부한 바 있다.
서춘수 군수는 “어린이날과 어버이날이 있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소외된 군민이 없는 행복한 군을 만들고자 지역사랑의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농협 함양군지부에 감사를 드리며, 군민의 소득향상을 위한 다양한 협력사업을 농협과 함께 적극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노기창 지부장은 “코로나 19 상황으로 어려운 시기에 군내 취약계층 가구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농협은 지역사회에 헌신이라는 협동조합 정신을 실천하고자 앞으로도 더욱더 군민들의 복지향상을 위한 노력에 전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안병명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