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진주시지부는 13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진주사무소, 진주권역보증센터와 진주시 대곡면 과수(감) 농장에서 영농지원발대식을 갖고 농촌일손돕기에 나섰다.
영농지원발대식은 본격적인 영농철 선포를 통해 생명창고이자 먹거리를 책임지는 농업인들의 역할을 부각하고 온 국민이 참여하는 농촌일손돕기 붐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일손돕기에는 농관원 진주사무소·농협진주시지부·진주권역보증센터 직원 등 50여 명이 참석해 해당 농장에서 감 열매솎기를 했다.
박성규 농관원 진주사무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농촌인력 문제와 경기침체로 인한 농산물 소비부진 등 농촌상황이 매무 심각하다”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농업인이 안정적으로 영농에 종사할 수 있도록 작은 힘이나마 보태겠다”고 밝혔다.
정대인 농협진주시지부장도 “이번 영농지원발대식을 계기로 온 국민이 참여하는 사회적인 동참 분위기가 전파될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긴밀하게 협력해 일손부족으로 영농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영훈기자 hoon@gnnews.co.kr
영농지원발대식은 본격적인 영농철 선포를 통해 생명창고이자 먹거리를 책임지는 농업인들의 역할을 부각하고 온 국민이 참여하는 농촌일손돕기 붐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일손돕기에는 농관원 진주사무소·농협진주시지부·진주권역보증센터 직원 등 50여 명이 참석해 해당 농장에서 감 열매솎기를 했다.
박성규 농관원 진주사무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농촌인력 문제와 경기침체로 인한 농산물 소비부진 등 농촌상황이 매무 심각하다”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농업인이 안정적으로 영농에 종사할 수 있도록 작은 힘이나마 보태겠다”고 밝혔다.
정대인 농협진주시지부장도 “이번 영농지원발대식을 계기로 온 국민이 참여하는 사회적인 동참 분위기가 전파될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긴밀하게 협력해 일손부족으로 영농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영훈기자 hoo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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