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14일 지역내 초·중 통합학급 담임교사 및 특수학급 담임교사를 대상으로 최진혁 부산대 특수교육과 교수를 초빙, ‘특수교육대상학생 도전적 행동 중재 담당 교사 연수’를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특수교육대상학생의 도전적 행동을 문화적으로 용인되는 행동으로 대체하기 위한 중재 방법과 통합학급 담임교사와 특수학급 담임교사가 함께 협력해 안정적인 통합교육 환경 조성을 하는데 목적을 뒀다.
‘특수교육대상학생 도전적 행동 중재 담당 교사 연수’는 도전적 행동의 개념과 그 기능을 파악하고 도전적 행동을 대체하기 위한 중재 방법 및 교육과의 연계 방안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특수교육대상학생이 도전적 행동을 하는 것이 어떠한 이유가 있으며, 이를 파악하고 중재하기 위해서는 통합학급 담임교사와 특수학급 담임교사의 협력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박영주 진주교육장은 “통합학급 담임교사와 특수학급 담임교사가 함께 협력해 특수교육대상학생의 도전적 행동 중재를 위해 다양하고 실제적인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민중기자 jung@gnnews.co.kr
이번 연수는 특수교육대상학생의 도전적 행동을 문화적으로 용인되는 행동으로 대체하기 위한 중재 방법과 통합학급 담임교사와 특수학급 담임교사가 함께 협력해 안정적인 통합교육 환경 조성을 하는데 목적을 뒀다.
‘특수교육대상학생 도전적 행동 중재 담당 교사 연수’는 도전적 행동의 개념과 그 기능을 파악하고 도전적 행동을 대체하기 위한 중재 방법 및 교육과의 연계 방안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특수교육대상학생이 도전적 행동을 하는 것이 어떠한 이유가 있으며, 이를 파악하고 중재하기 위해서는 통합학급 담임교사와 특수학급 담임교사의 협력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박영주 진주교육장은 “통합학급 담임교사와 특수학급 담임교사가 함께 협력해 특수교육대상학생의 도전적 행동 중재를 위해 다양하고 실제적인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민중기자 ju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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