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교육지원청(교육장 박영주)은 18일 물품 및 공사업체와 학교 계약담당자 100명 간에 계약분야 개선방안을 주제로 ‘청렴 계약 랜선 만남(LIVE)’으로 소통의 기회를 가졌다.
이번 ‘청렴 계약 랜선 만남(LIVE)’(이하 랜선 만남)은 청렴한 계약 문화 조성을 위해 학교와 업체의 소통 및 공감대 형성과, 코로나19로 더욱 힘들어하는 업체의 어려움을 경청해 학교 계약의 더 나은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랜선 만남’은 학교와 계약하는 물품 및 공사 여러 업체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설문을 바탕으로 업체 관계자와 교육지원청 진행자가 소통하는 시간에 학교 계약 담당자가 실시간으로 자유롭게 참여함으로써, 계약업무 추진과정을 업체 입장에서 되돌아보는 소중한 기회를 가졌다.
이번 ‘랜선 만남’에 참여한 한 업체 관계자는 “처음에는 이런 자리가 생소하였지만 학교 계약담당자들에게 계약과정의 어려움도 토로하면서, 공감하는 계기가 된 고마운 시간 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진주교육청은 계약업체들과 비대면 청렴 토크, 청렴 문자, 랜선 만남 등 다양한 방법으로 청렴 계약 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강민중기자 jung@gnnews.co.kr
이번 ‘청렴 계약 랜선 만남(LIVE)’(이하 랜선 만남)은 청렴한 계약 문화 조성을 위해 학교와 업체의 소통 및 공감대 형성과, 코로나19로 더욱 힘들어하는 업체의 어려움을 경청해 학교 계약의 더 나은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랜선 만남’은 학교와 계약하는 물품 및 공사 여러 업체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설문을 바탕으로 업체 관계자와 교육지원청 진행자가 소통하는 시간에 학교 계약 담당자가 실시간으로 자유롭게 참여함으로써, 계약업무 추진과정을 업체 입장에서 되돌아보는 소중한 기회를 가졌다.
이번 ‘랜선 만남’에 참여한 한 업체 관계자는 “처음에는 이런 자리가 생소하였지만 학교 계약담당자들에게 계약과정의 어려움도 토로하면서, 공감하는 계기가 된 고마운 시간 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진주교육청은 계약업체들과 비대면 청렴 토크, 청렴 문자, 랜선 만남 등 다양한 방법으로 청렴 계약 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강민중기자 ju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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