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은 경남·창원 스마트산단 표준제조혁신공정모듈 구축사업을 통해 경남지역의 제조혁신 기업지원 신청 접수를 받는다고 23일 밝혔다.
KTL이 한국전자기술연구원(KETI,), 한국전기연구원(KERI)과 함께 하는 이번 사업은 제조 신기술을 실제 공장과 동일한 환경에 먼저 적용해 제품을 시생산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디지털 트윈(Digital Twin) 기반의 가공공정 특화 테스트베드(Test-bed)와 표준적합성 검증 시스템 구축해 경남지역 제조기업의 제조혁신을 이뤄낸다는 목표다.
KTL은 이번 사업을 통해 기업당 최대 1억원 상당의 기술용역을 제공해 경남지역 제조혁신을 지원하고 QCD(품질관리·원가관리·납기관리) 개선에 필요한 시험분석평가 서비스를 최대 5000만원까지 지원한다.
이를 통해 경남지역 내 국내기업의 제조 공정시간을 단축시켜 시장 경쟁력 제고시키고 스마트혁신기술의 보급과 스마트공장을 확산시켜 국내 제조업의 고도화에 이바지할 계획이다.
지원 신청은 한국산업단지공단 홈페이지(www.kicox.or.kr) 공지사항에 등재된 신청서류를 작성해 이메일(psh0226@ktl.re.kr)로 접수하면 된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KTL 전기부품평가센터(055-791-3421)로 문의하면 된다.
강진성기자
KTL이 한국전자기술연구원(KETI,), 한국전기연구원(KERI)과 함께 하는 이번 사업은 제조 신기술을 실제 공장과 동일한 환경에 먼저 적용해 제품을 시생산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디지털 트윈(Digital Twin) 기반의 가공공정 특화 테스트베드(Test-bed)와 표준적합성 검증 시스템 구축해 경남지역 제조기업의 제조혁신을 이뤄낸다는 목표다.
KTL은 이번 사업을 통해 기업당 최대 1억원 상당의 기술용역을 제공해 경남지역 제조혁신을 지원하고 QCD(품질관리·원가관리·납기관리) 개선에 필요한 시험분석평가 서비스를 최대 5000만원까지 지원한다.
지원 신청은 한국산업단지공단 홈페이지(www.kicox.or.kr) 공지사항에 등재된 신청서류를 작성해 이메일(psh0226@ktl.re.kr)로 접수하면 된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KTL 전기부품평가센터(055-791-3421)로 문의하면 된다.
강진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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