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허정도 서진종합건축사사무소 대표를 제2대 ‘경남도 총괄건축가’로 위촉했다.
창원 출신인 허정도 건축가는 대한민국 건축대전 초대작가(1998∼2000), 한국건축100년전 특별기획전 초대작가(1999)로 활동한 바 있다.
창원시 팔용동 주민회관(1993, 창원시 제5회 건축상 대상), 거창샛별초등학교(1995, 제1회 경남도 건축상 대상), 한국태양유전(2001, 제4회 경남도 건축상 대상), 경남도립미술관(2004) 등이 대표작품이다.
허정도 건축가는 앞으로 2년간 ‘경남도 건축 기본조례’에 따라 경남도 공간정책 및 전략 수립에 대한 자문 또는 주요사업에 대한 총괄·조정 등 건축·도시 디자인의 경쟁력 강화와 관련한 의견을 제시하는 역할을 맡는다.
앞서 도는 지난 2년간 초대 총괄건축가로 활동한 민현식 기오헌 건축사사무소 대표에게 명예도민증과 감사패를 전달했다.
정만석기자
창원 출신인 허정도 건축가는 대한민국 건축대전 초대작가(1998∼2000), 한국건축100년전 특별기획전 초대작가(1999)로 활동한 바 있다.
창원시 팔용동 주민회관(1993, 창원시 제5회 건축상 대상), 거창샛별초등학교(1995, 제1회 경남도 건축상 대상), 한국태양유전(2001, 제4회 경남도 건축상 대상), 경남도립미술관(2004) 등이 대표작품이다.
앞서 도는 지난 2년간 초대 총괄건축가로 활동한 민현식 기오헌 건축사사무소 대표에게 명예도민증과 감사패를 전달했다.
정만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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