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모터스김태련 부장, ‘BMW 명예의 전당’ 입성
동성모터스김태련 부장, ‘BMW 명예의 전당’ 입성
  • 김영훈
  • 승인 2021.05.26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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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그룹 코리아 ‘2020년 BMW 명예의 전당’에 동성모터스 김태련 부장이 입성했다.

BMW 명예의 전당은 BMW 세일즈 분야 최고의 업적을 기념하기 위한 제도이다.특히, 마스터인증 레벨을 보유하고, 프리미엄 멤버 (연간 판매 전국 순위10위 이내 영업직원)를 누적 7회 이상 수상한 직원에게 주어지는 영예인 만큼 그 가치는 더욱 빛난다. 그에 따른 혜택도 대단하다. 매년 BMW 플래그쉽 모델인 THE 7의 PHEV 차량을 무상 제공하며, BMW Lifestyle 1000만원 구매권 또는 인센티브 트립 중 선택하여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김태련 부장은 매년 약 200대의 BMW를 판매할 만큼 철저한 고객 관리와 서비스 자세로 동성모터스영업 직원 사이에서도 가장 존경받는 선배로 꼽히는 인물이다. 김태련 부장은 이번 수상에 “BMW의 우수성을 믿고 선택해주신 고객분들과 아낌없는 지원을 해준 회사,함께 성장하고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주는 동료직원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일”이라며, “언제나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신뢰를 쌓고자 노력한 것들이 결실을 맺었듯, 더욱 겸손한 자세로 BMW 세일즈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동성모터스의 BMW 세일즈 총괄 본부장인 박상우 부사장은 “BMW 영업직원에게 명예의 전당 입성이란 최선을 다한 고객 만족 서비스와 철저한 자기 관리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최고의 영예”라고 전하며, “동성모터스에서 더 많은 명예의 전당 입성자가 나올 수 있도록 회사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BMW 그룹 코리아 2020 마스터부문에 포항 서비스센터 예진희 차장,남부산 서비스센터김건호 차장, 포항 전시장 이종현 차장이 마스터 레벨을 획득했다. 또한 BMW 프리미엄 클럽부문에 부산 해운대 전시장 김태련 부장 (중복수상), 고광욱 과장이 수상하였으며, 엑스퍼트 클럽부문으로는 창원 전시장 최찬호 과장, 부산 중앙 전시장 김태원 대리가 수상했다. MINI 사업부에서는 프리미엄 멤버부문 부산 해운대 전시장 이광우 대리, 루키 오브 더 이얼 부문 부산 해운대 전시장 김상우 대리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마지막으로 BMW 공식 인증 중고차 사업부인 BMW Premium Selection (BPS)의 프리미엄 멤버부문에 창원 전시장 이정훈 대리가 수상하며, 동성모터스에서만 총 11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한편 동성모터스는 영남지역을 대표하는 ‘BMW MINI 공식 딜러’이며, 프리미엄 중고차 사업부 BPS를 비롯하여 모토라드, 롤스로이스 등 BMW 그룹의 프리미엄 자동차 사업과 함께 독일 명품 카메라 브랜드인 Leica 사업까지 운영하고 있다.현재 부산, 창원, 울산, 포항, 진주 등 부산 및 영남권에 15개의 전시장과 10개의 서비스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김영훈기자 hoon@gnnews.co.kr

 
동성모터스 김태련 부장이 ‘2020년 BMW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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