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25일 오후 5시부터 26일 오후 5시까지 도내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7명이 발생했다고 26일 밝혔다.
지역별로 창원 8명, 양산 5명, 김해 3명, 진주 1명이다.
창원 확진자 5명은 도내 확진자인 가족, 직장동료, 지인 등과 접촉했다. 나머지 2명은 서울 확진자와 접촉했거나, 본인이 희망해 검사한 결과 양성이 나왔다. 나머지 1명은 감염 경로를 조사 중이다.
양산 확진자 5명은 모두 양산 유흥주점 관련 확진자다. 양산 유흥주점 관련 누적 확진자는 19명으로 늘었다.
외국인인 김해 확진자 2명은 김해 외국인 모임 관련으로 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김해 외국인 모임 관련 누적 확진자는 61명으로 증가했다.
나머지 김해 확진자 1명과 진주 확진자 1명은 코로나19 증상을 느껴 검사해 양성이 나왔다.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4581명(입원 202명, 퇴원 4363명, 사망 16명)으로 늘어났다.
정희성기자
지역별로 창원 8명, 양산 5명, 김해 3명, 진주 1명이다.
창원 확진자 5명은 도내 확진자인 가족, 직장동료, 지인 등과 접촉했다. 나머지 2명은 서울 확진자와 접촉했거나, 본인이 희망해 검사한 결과 양성이 나왔다. 나머지 1명은 감염 경로를 조사 중이다.
양산 확진자 5명은 모두 양산 유흥주점 관련 확진자다. 양산 유흥주점 관련 누적 확진자는 19명으로 늘었다.
외국인인 김해 확진자 2명은 김해 외국인 모임 관련으로 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김해 외국인 모임 관련 누적 확진자는 61명으로 증가했다.
나머지 김해 확진자 1명과 진주 확진자 1명은 코로나19 증상을 느껴 검사해 양성이 나왔다.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4581명(입원 202명, 퇴원 4363명, 사망 16명)으로 늘어났다.
정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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