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26일과 27일 이틀간 경남도 주민자치지원단 권역별 공동 연수(워크숍)를 개최했다.
지난 4월부터 진행한 주민자치지원단의 찾아가는 주민자치회 자문(컨설팅) 결과를 공유하고 주민자치 관련 특강과 전문가 자문을 통해 주민자치회 운영 전반에 대한 향후 발전 방향 등을 논의하기 위해 워크숍이 마련됐다.
주민자치지원단 공동 연수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6개 주민자치회를 2개 권역별(각 3개)로 나누어 도청과 서부청사에서 각각 진행됐다.
권역별 공동 연수에는 해당 주민자치회 임원, 시군 읍면동 공무원, 주민자치지원반 등 각 20여명이 참여했다.
이번 공동 연수에는 주민자치회의 자치법규 실태와 활성화를 주제의 특강과 자문결과 발표 등이 논의됐다.
김무진 도 행정과장은 “주민자치지원단 운영을 통해 주민자치회와 주민자치지원단, 시군 읍면동 공무원과의 충분한 소통과 논의를 하고 주민자치회가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만석기자
지난 4월부터 진행한 주민자치지원단의 찾아가는 주민자치회 자문(컨설팅) 결과를 공유하고 주민자치 관련 특강과 전문가 자문을 통해 주민자치회 운영 전반에 대한 향후 발전 방향 등을 논의하기 위해 워크숍이 마련됐다.
주민자치지원단 공동 연수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6개 주민자치회를 2개 권역별(각 3개)로 나누어 도청과 서부청사에서 각각 진행됐다.
권역별 공동 연수에는 해당 주민자치회 임원, 시군 읍면동 공무원, 주민자치지원반 등 각 20여명이 참여했다.
이번 공동 연수에는 주민자치회의 자치법규 실태와 활성화를 주제의 특강과 자문결과 발표 등이 논의됐다.
김무진 도 행정과장은 “주민자치지원단 운영을 통해 주민자치회와 주민자치지원단, 시군 읍면동 공무원과의 충분한 소통과 논의를 하고 주민자치회가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만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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