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레저기기 및 도심항공 모빌리티(UAM, Urban Air Mobility) 개발업체인 ‘엔젤럭스’가 6종류의 UAM 기체 디자인을 지난 27일 진주시청에서 발표했다.
UAM는 일명 ‘에어택시’로 불리며 도시교통 혼잡, 환경문제 등을 해결할 수 있는 대안으로 부상하고 있다.
엔젤럭스가 선보인 UAM 기체는 수륙양용으로 실현이 가능해 군사용, 해상구조용, 레저용 등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엔젤럭스는 지난해부터 마이크로엔지니어링, 브레인즈랩 등 항공산업 관련 기업 및 혁신기관과 컨소시엄을 통해 UAM를 개발하고 있다.
올해는 한국세라믹기술원과 에어택시용 소재기술 이전 및 상용화를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번 기체 디자인 발표를 시작으로 올해 하반기에는 실물 크기의 기체를 제작해 실증에 들어갈 계획이다.
김영훈기자
UAM는 일명 ‘에어택시’로 불리며 도시교통 혼잡, 환경문제 등을 해결할 수 있는 대안으로 부상하고 있다.
엔젤럭스가 선보인 UAM 기체는 수륙양용으로 실현이 가능해 군사용, 해상구조용, 레저용 등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엔젤럭스는 지난해부터 마이크로엔지니어링, 브레인즈랩 등 항공산업 관련 기업 및 혁신기관과 컨소시엄을 통해 UAM를 개발하고 있다.
올해는 한국세라믹기술원과 에어택시용 소재기술 이전 및 상용화를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번 기체 디자인 발표를 시작으로 올해 하반기에는 실물 크기의 기체를 제작해 실증에 들어갈 계획이다.
김영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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