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석주 통영시장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발표한 2021년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평가에서 최우수인 SA등급을 받았다며 대시민 적극행정과 약속이행을 다짐했다.
강 시장은 2일 시청강당 확대간부회의에서 “지난 5월 각종 행사, 방역수칙 점검 등으로 수고가 많았다”고 격려했다.
이어 최근 국토교통부가 국도5호선 기점을 ‘거제시 연초면에서 통영시 도남동’으로 변경한 것과 관련해 “민선7기 출범 후 경남도와 중앙부처, 국회 등을 10차례 이상 방문해 건의하는 등 통영시민들의 간절한 염원으로 이룬 귀중한 성과”라고 강조했다. 또한, “산업위기특별대응지역 지정 기간이 2023년 5월까지 연장돼 2년간 각종 정부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며, “기업체 투자 유치 및 제조업 활성화 등 위기극복에 역량을 집중해달라”고 당부했다.
강 시장은 경남도의 2021년 시군 주요업무 합동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돼 기관표창을 받은 사실도 언급하며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한편 통영시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평가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이웅재기자
강 시장은 2일 시청강당 확대간부회의에서 “지난 5월 각종 행사, 방역수칙 점검 등으로 수고가 많았다”고 격려했다.
이어 최근 국토교통부가 국도5호선 기점을 ‘거제시 연초면에서 통영시 도남동’으로 변경한 것과 관련해 “민선7기 출범 후 경남도와 중앙부처, 국회 등을 10차례 이상 방문해 건의하는 등 통영시민들의 간절한 염원으로 이룬 귀중한 성과”라고 강조했다. 또한, “산업위기특별대응지역 지정 기간이 2023년 5월까지 연장돼 2년간 각종 정부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며, “기업체 투자 유치 및 제조업 활성화 등 위기극복에 역량을 집중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통영시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평가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이웅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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