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국립대학교 자연과학대학 식품영양학과 구옥경 교수(사진)는 제20회 식품안전의 날을 맞아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구 교수는 식품 안전 및 위생 관련 학회와 CODEX 한국대표단, 식품의약품안전처 심의위원 등 대외 활동과 국내 주요 식중독균의 교차오염, 바이오필름 형성 및 제어 관련 연구, 그리고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운영 등 관련 분야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2010년부터 주요 식중독균의 조리과정 중 감염경로를 파악하고 이를 제어하기 위한 연구활동을 추진, 급식소 안전관리에 크게 기여했다.
한편 구 교수는 미국 아칸소대학교 박사후 연구원와 한국식품연구원 선임연구원을 거친 뒤 2016년 3월부터 경상국립대 교수로 재직 중이다. 현재 거창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장을 맡고 있다.
강민중기자 jung@gnnews.co.kr
구 교수는 식품 안전 및 위생 관련 학회와 CODEX 한국대표단, 식품의약품안전처 심의위원 등 대외 활동과 국내 주요 식중독균의 교차오염, 바이오필름 형성 및 제어 관련 연구, 그리고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운영 등 관련 분야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2010년부터 주요 식중독균의 조리과정 중 감염경로를 파악하고 이를 제어하기 위한 연구활동을 추진, 급식소 안전관리에 크게 기여했다.
강민중기자 ju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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