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가 주최하고 진주시청소년단체협의회와 공연예술 BOX더플레이가 주관하는 2021년 진주시 청소년 시화전 ‘솜다리 이야기’가 열린다.
이번 행사는 진주시에 거주중인 만 9세부터 24세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오는 14일까지 출품작 접수를 받고 있으며 이메일로 접수 가능하다. 시화전 주제는 첫 번째, 윤동주 시인의 대표시집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이며 두 번째, 인생의 가장 아름다운 지금 이 순간을 꽃과 청춘에 비유하는 것이다. 작성된 시들은 1차 서류심사 후 10개의 작품을 선정하여 전시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최종 1, 2등 작품은 노래로 제작되어 앨범으로 제작 될 예정이다.
한편 지난해 청소년 시화전 솜다리 이야기는 코로나시국에 맞춰 각 작품이 시낭송영상으로 제작되어 전시됐다.
행사 관계자는 “올해 수상작으로 앨범 제작이라는 새로운 결과물을 만들어 내 더 의미 있는 결과물이 나와 많은 시민들에게 알려지고자 한다”고 전했다.
박성민기자
이번 행사는 진주시에 거주중인 만 9세부터 24세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오는 14일까지 출품작 접수를 받고 있으며 이메일로 접수 가능하다. 시화전 주제는 첫 번째, 윤동주 시인의 대표시집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이며 두 번째, 인생의 가장 아름다운 지금 이 순간을 꽃과 청춘에 비유하는 것이다. 작성된 시들은 1차 서류심사 후 10개의 작품을 선정하여 전시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최종 1, 2등 작품은 노래로 제작되어 앨범으로 제작 될 예정이다.
한편 지난해 청소년 시화전 솜다리 이야기는 코로나시국에 맞춰 각 작품이 시낭송영상으로 제작되어 전시됐다.
행사 관계자는 “올해 수상작으로 앨범 제작이라는 새로운 결과물을 만들어 내 더 의미 있는 결과물이 나와 많은 시민들에게 알려지고자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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