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30일까지 주민참여형·읍면동참여형 구분 진행
통영시가 7일부터 7월 30일까지 54일간 2022년도 예산편성을 위한 주민참여예산 사업 공모에 들어간다.
시는 주민참여예산 편성과 집행·평가 등 모든 과정에 주민 참여를 강화할 방침으로 공모는 주민참여형과 읍면동참여형 사업으로 구분해 실시된다.
주민참여형 사업은 시 전역에 파급효과가 미치고 시민의 편익을 위한 사업을 대상으로 9억원 규모(사업당 1억원 한도)이다.
읍면동참여형은 읍면동 단위 생활밀착형으로 주민들의 생활, 문화 등을 변화시키는 발전적사업으로 29억원 규모(읍면별 3억원, 동별 1억원 한도)로 진행된다.
제안사업 대상 범위에 제한은 없으나 국고보조사업, 행사성 사업, 특정 단체를 지원하는 사업, 기타 부적격 사업 등에 해당되는 경우는 제외된다.
통영시민은 물론 시에 본점 또는 지점을 둔 사업체의 대표자 또는 임직원, 학업 등 그 밖에 사유로 통영시에 거주 중인 주민 누구나 제안 가능하다.
시청 홈페이지(정보공개-예산정보공개-주민참여예산)에 게시된 사업제안신청서를 작성해 7월 30일까지 통영시 홈페이지, 우편, 방문, 이메일 등을 통해 신청가능하며, 문의사항은 통영시 기획예산담당관 예산팀(055-650-3124)으로 하면 된다.
접수된 사업은 소관부서의 사업타당성 검토를 거쳐 통영시주민참여예산위원회에서 최종 선정되며, 시의회 예산 심의의결을 거쳐 2022년 당초 예산으로 확정된다.
강석주 시장은 “주민참여예산은 시민의 시정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생활 밀착형 사업을 발굴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민관이 함께 지역 현안을 해결해가는 디딤돌로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통영시는 지난해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심의를 통해 89건 28억원 규모의 제안사업을 선정해 2021년도 당초예산에 편성한 바 있다.
이웅재기자
시는 주민참여예산 편성과 집행·평가 등 모든 과정에 주민 참여를 강화할 방침으로 공모는 주민참여형과 읍면동참여형 사업으로 구분해 실시된다.
주민참여형 사업은 시 전역에 파급효과가 미치고 시민의 편익을 위한 사업을 대상으로 9억원 규모(사업당 1억원 한도)이다.
읍면동참여형은 읍면동 단위 생활밀착형으로 주민들의 생활, 문화 등을 변화시키는 발전적사업으로 29억원 규모(읍면별 3억원, 동별 1억원 한도)로 진행된다.
제안사업 대상 범위에 제한은 없으나 국고보조사업, 행사성 사업, 특정 단체를 지원하는 사업, 기타 부적격 사업 등에 해당되는 경우는 제외된다.
통영시민은 물론 시에 본점 또는 지점을 둔 사업체의 대표자 또는 임직원, 학업 등 그 밖에 사유로 통영시에 거주 중인 주민 누구나 제안 가능하다.
시청 홈페이지(정보공개-예산정보공개-주민참여예산)에 게시된 사업제안신청서를 작성해 7월 30일까지 통영시 홈페이지, 우편, 방문, 이메일 등을 통해 신청가능하며, 문의사항은 통영시 기획예산담당관 예산팀(055-650-3124)으로 하면 된다.
접수된 사업은 소관부서의 사업타당성 검토를 거쳐 통영시주민참여예산위원회에서 최종 선정되며, 시의회 예산 심의의결을 거쳐 2022년 당초 예산으로 확정된다.
강석주 시장은 “주민참여예산은 시민의 시정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생활 밀착형 사업을 발굴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민관이 함께 지역 현안을 해결해가는 디딤돌로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통영시는 지난해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심의를 통해 89건 28억원 규모의 제안사업을 선정해 2021년도 당초예산에 편성한 바 있다.
이웅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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