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현대百·현대그린푸드 손잡고 지역 농가 위생 컨설팅
서울시, 현대百·현대그린푸드 손잡고 지역 농가 위생 컨설팅
  • 하승우
  • 승인 2021.06.06 21: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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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상생상회는 지역 중·소농의 판로를 지원하기 위해 지역 가공식품 생산업체 식품위생 컨설팅을 실시한다.

이번 컨설팅은 서울시가 현대백화점, 현대그린푸드와 손잡고 지역과 서울의 상생을 목표로 생산자에게는 낮은 수수료를 적용하고, 소비자에게는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있다.

서울시 상생상회와 현대백화점은 2020년 3분기부터 지역 우수 농·특산물과 과잉생산 농산물의 판로지원을 하고있다.

이와 함께 특별 판로 지원 프로그램도 실시한다. 먼저 상생상회 특별 입점 혜택과 11번가, 네이버, 현대온라인몰(Hmall), 현대그린푸드 현대장터, 현대백화점, SRT 수서역 등 온·오프라인의 다양한 창구를 통해 판로 지원을 하며, 오는 7월~9월 운영 예정인 상생상회-현대백화점 특별 기획전 행사도 지원한다.

접수 방법은 상생플랫폼 홈페이지(sangsaeng.seoul.go.kr)에서 참가신청서 양식을 다운로드 받아 작성 후 이메일(sangsaengmarket2@naver.com)로 접수하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조혜원 서울시 지역상생교류사업단장은 “지역의 우수 농·특산물 및 가공품 발굴을 위해 위생 컨설팅 및 특별 판로지원 프로그램을 실시한다”며 “앞으로도 온·오프라인의 다양한 창구를 통해 우리 농·특산물 판매를 활성화하고, 소비자에게 안전한 지역 먹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승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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