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소방서(서장 김상욱)는 7일 창녕군상공인협의회와 소방안전대책협의회에서 주택용기초소방시설인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 마련을 위해 행복드림 후원회에 1300만원을 기증했다고 밝혔다.
소방서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 685세대 중 아파트 및 기 설치된 세대를 제외한 517세대에 설치할 예정이며, 기증된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는 6월내 전 세대에 대해 기술전문의용소방대 등 활용, 설치·보급할 계획이다.
윤병국·배영환 회장은 “창녕지역의 발전과 더불어 국가유공자 가정에 피해를 방지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에 기증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정규균기자
소방서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 685세대 중 아파트 및 기 설치된 세대를 제외한 517세대에 설치할 예정이며, 기증된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는 6월내 전 세대에 대해 기술전문의용소방대 등 활용, 설치·보급할 계획이다.
윤병국·배영환 회장은 “창녕지역의 발전과 더불어 국가유공자 가정에 피해를 방지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에 기증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정규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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