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의회 교육위원회는 진주교육지원청과 창원 지역의 행복마을학교 등 5개 기관을 방문하여 운영 현황을 확인하는 현지 의정활동을 벌였다고 8일 밝혔다.
이날 진주교육지원청을 방문하여 행복교육지구와 마을학교 운영 현황을 확인한 뒤 창원에 소재한 경남행복마을학교, 마산 지혜의바다 도서관과 위카페 다온을 방문해 학생·학부모·지역 주민 등 교육 기관 이용자들의 만족도를 파악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9일에는 거제교육지원청을 방문하여 교육지원청 이전 및 상문동 일원 중학교 신설 요인에 대해 점검할 계획이다.
송순호 위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모든 상황이 조심스럽지만, 교육 기관 운영 현황을 확인하여 실제 사용자들의 요구를 파악하는 것이 진정으로 도민을 위한 길이라 생각하며, 지역의 주요 현안 문제는 현장에서 해결하기 위한 답을 찾겠다”고 말했다.
김순철기자 ksc2@gnnews.co.kr
이날 진주교육지원청을 방문하여 행복교육지구와 마을학교 운영 현황을 확인한 뒤 창원에 소재한 경남행복마을학교, 마산 지혜의바다 도서관과 위카페 다온을 방문해 학생·학부모·지역 주민 등 교육 기관 이용자들의 만족도를 파악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9일에는 거제교육지원청을 방문하여 교육지원청 이전 및 상문동 일원 중학교 신설 요인에 대해 점검할 계획이다.
송순호 위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모든 상황이 조심스럽지만, 교육 기관 운영 현황을 확인하여 실제 사용자들의 요구를 파악하는 것이 진정으로 도민을 위한 길이라 생각하며, 지역의 주요 현안 문제는 현장에서 해결하기 위한 답을 찾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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