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연초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권도근)는 지난 8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6월 정기회의에 이어 이웃돕기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성금 전달은 오는 7월 주민자치회 전환을 앞둔 주민자치위원회에서 마지막으로 더욱 뜻깊은 나눔 활동을 하고자 마련됐다. 성금 100만 원은 지역 소외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권도근 위원장은 “코로나19로 활동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마지막까지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연초면에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더불어 살기 좋은 연초면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주정운 연초면장은 “그동안 면 발전을 위해 힘써 준 주민자치위원회에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마음을 담아 전달해준 성금은 코로나19로 형편이 어려워진 이웃들을 위해 소중하게 쓰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이날 성금 전달은 오는 7월 주민자치회 전환을 앞둔 주민자치위원회에서 마지막으로 더욱 뜻깊은 나눔 활동을 하고자 마련됐다. 성금 100만 원은 지역 소외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권도근 위원장은 “코로나19로 활동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마지막까지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연초면에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더불어 살기 좋은 연초면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주정운 연초면장은 “그동안 면 발전을 위해 힘써 준 주민자치위원회에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마음을 담아 전달해준 성금은 코로나19로 형편이 어려워진 이웃들을 위해 소중하게 쓰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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