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이달부터 ‘제25회 LH 대학생 주택건축대전’에 들어간다.
‘LH 대학생 주택건축대전’은 1995년에 시작돼 올해로 25회째를 맞는다. 대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그들의 역량 및 경력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개최하고 있다.
이번 공모전은 ‘공감하는 주거 : Co-living - 공유, 공생, 공감하는 새로운 주거문화’를 주제로 개최된다. 참가자는 1인 가구와 코로나19 이후 발생된 사회 고립 문제 등을 극복하기 위한 ‘커뮤니티가 강화된 공동주거(Co-living)’에 대해 아이디어를 제시해야 한다.
송규만 교수(홍익대학교 건축도시대학)가 코디네이터로 나서 △공모 주제 및 방향 설정 △심사계획 등 수립 및 심사 총괄 △작품집 발간 및 공모전 발전방향 제시 등을 담당한다.
공모 대상지는 실제 LH 사업부지 중 커뮤니티 형성에 적합한 역세권, 대학 인근 등 도심지 6곳이며, 참가자는 1곳을 선정해 계획을 제출하면 된다.
응모자격은 국내·외 대학 및 대학원 재학생(휴학생 포함)이며, 전공은 무관하다. 개인 또는 2인 이내 팀 단위로 참여 할 수 있고, 공모전 전용홈페이지(www.lh.or.kr/arch)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참가신청 기간은 6월 14일 오전 9시부터 7월 2일 오후 5시까지이며, 신청 기간 내 홈페이지를 통해 공모 관련 질의도 가능하다.
수상작은 총 20작품이며, 수상 팀에게는 총 205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한다. 특히 동상 이상 수상할 경우에는 해외 건축기행, LH 입사 시 서류전형면제 등 추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용 홈페이지(www.lh.or.kr/arch)에 게시된공고문을 확인하면 된다.
강진성기자 news24@gnnews.co.kr
‘LH 대학생 주택건축대전’은 1995년에 시작돼 올해로 25회째를 맞는다. 대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그들의 역량 및 경력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개최하고 있다.
이번 공모전은 ‘공감하는 주거 : Co-living - 공유, 공생, 공감하는 새로운 주거문화’를 주제로 개최된다. 참가자는 1인 가구와 코로나19 이후 발생된 사회 고립 문제 등을 극복하기 위한 ‘커뮤니티가 강화된 공동주거(Co-living)’에 대해 아이디어를 제시해야 한다.
송규만 교수(홍익대학교 건축도시대학)가 코디네이터로 나서 △공모 주제 및 방향 설정 △심사계획 등 수립 및 심사 총괄 △작품집 발간 및 공모전 발전방향 제시 등을 담당한다.
공모 대상지는 실제 LH 사업부지 중 커뮤니티 형성에 적합한 역세권, 대학 인근 등 도심지 6곳이며, 참가자는 1곳을 선정해 계획을 제출하면 된다.
응모자격은 국내·외 대학 및 대학원 재학생(휴학생 포함)이며, 전공은 무관하다. 개인 또는 2인 이내 팀 단위로 참여 할 수 있고, 공모전 전용홈페이지(www.lh.or.kr/arch)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참가신청 기간은 6월 14일 오전 9시부터 7월 2일 오후 5시까지이며, 신청 기간 내 홈페이지를 통해 공모 관련 질의도 가능하다.
수상작은 총 20작품이며, 수상 팀에게는 총 205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한다. 특히 동상 이상 수상할 경우에는 해외 건축기행, LH 입사 시 서류전형면제 등 추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용 홈페이지(www.lh.or.kr/arch)에 게시된공고문을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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