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의회 경제환경위원회는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생태관광 및 약용작물 식재 실태 확인을 위해 현지의정 활동을 벌였다.
지난 8일에는 47년만에 국민의 품으로 돌아온 저도를 방문하여 해양쓰레기 현황 및 처리방안을 청취하고 생태관광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당부했다.
9일에는 약용작물(노각나무, 산양삼 등) 식재 실태 확인을 위해 거창군 북상면에 위치한 모리숲 농장과 남덕유산삼원을 방문해 전문임업인 맞춤형 경영지원사업과 대단위 산림복합경영단지 조성현황 등 현장을 확인하고 임업인후계자 간담회를 통해 건의·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박준호 위원장은 “위원회 소관 주요 현장을 방문해 추진사항을 점검하고 문제점 등을 파악하여 임업인 소득증대 방안 등 발전적인 정책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앞으로도 노력하겠다”며, “도민의 목소리를 전하고, 현장의 목소리가 사업추진 전반에 스며들 수 있도록 발로 뛰는 현장의정 활동을 이어가하겠다”고 밝혔다.
김순철기자 ksc2@gnnews.co.kr
지난 8일에는 47년만에 국민의 품으로 돌아온 저도를 방문하여 해양쓰레기 현황 및 처리방안을 청취하고 생태관광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당부했다.
9일에는 약용작물(노각나무, 산양삼 등) 식재 실태 확인을 위해 거창군 북상면에 위치한 모리숲 농장과 남덕유산삼원을 방문해 전문임업인 맞춤형 경영지원사업과 대단위 산림복합경영단지 조성현황 등 현장을 확인하고 임업인후계자 간담회를 통해 건의·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박준호 위원장은 “위원회 소관 주요 현장을 방문해 추진사항을 점검하고 문제점 등을 파악하여 임업인 소득증대 방안 등 발전적인 정책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앞으로도 노력하겠다”며, “도민의 목소리를 전하고, 현장의 목소리가 사업추진 전반에 스며들 수 있도록 발로 뛰는 현장의정 활동을 이어가하겠다”고 밝혔다.
김순철기자 ksc2@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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