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학교가 ‘2021 경상남도 그린뉴딜 아이디어톤 대회’에서 경남도지사상을 수상했다.
경남도가 주최하고 경남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 경남대, 경상국립대, 인제대, 창원대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경남 도민을 대상으로 그린뉴딜 추진에 대한 지역사회 공감대 형성을 도모하고 그린뉴딜 사업을 통해 해결하고자 하는 지역문제 아이디어를 모아 실현가능한 기획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는 10일 창원시 늘푸른전당 야외공연장에서 열렸다.
경남대 ‘청수부’ 팀(지도교수 신정활, 기계공학부 임대영, 김태원, 홍성호)은 하천 보전 및 수질 향상 아이디어인 ‘경남지역 일대 하천이나 유수지에 스마트 설치미술 및 빗물저장장치를 통한 수질 실시간 모니터링’으로 대상을 받았다.
수상 아이디어들은 실행방안 의견 검토와 워크숍을 진행한 뒤 부서별 세부 실행계획 작성 및 후속계획 추진을 거쳐 오는 10월까지 실현될 예정이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경남도가 주최하고 경남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 경남대, 경상국립대, 인제대, 창원대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경남 도민을 대상으로 그린뉴딜 추진에 대한 지역사회 공감대 형성을 도모하고 그린뉴딜 사업을 통해 해결하고자 하는 지역문제 아이디어를 모아 실현가능한 기획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는 10일 창원시 늘푸른전당 야외공연장에서 열렸다.
수상 아이디어들은 실행방안 의견 검토와 워크숍을 진행한 뒤 부서별 세부 실행계획 작성 및 후속계획 추진을 거쳐 오는 10월까지 실현될 예정이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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