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설공단은 ‘2021년도 제1회 대한민국 ESG 경영대상’에서 사회부문(S) 특별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ESG란 기업의 비재무적 요소인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의 약어로 친환경, 사회적 책임 경영, 투명한 지배구조 개선 등 건전성을 나타내는 잣대다.
제1회 경영대상은 환경과 사회, 지배구조 등에 대해 올해 상반기 공공부분을 대상으로 총 117개 지표를 평가했다.
특히 공공부문의 특성을 고려하고 업종별로 기준을 다르게 적용하는 것도 이번 시상의 특징으로 꼽힌다.
공단은 ISO22301, KOSHA-MS, 날씨경영 우수기업인증,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 인증을 통해 재난안전 관리체계를 구축, 코로나19 관련 해외입국자 비상수송을 지원해 지역내 안전을 위해 노력한 점 등을 인정받았다.
추연길 이사장은 “대한민국 ESG 경영대상을 통해 공공기관이 미래로 나아가야할 방향을 다시 한 번 되새길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더욱 매진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ESG란 기업의 비재무적 요소인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의 약어로 친환경, 사회적 책임 경영, 투명한 지배구조 개선 등 건전성을 나타내는 잣대다.
제1회 경영대상은 환경과 사회, 지배구조 등에 대해 올해 상반기 공공부분을 대상으로 총 117개 지표를 평가했다.
특히 공공부문의 특성을 고려하고 업종별로 기준을 다르게 적용하는 것도 이번 시상의 특징으로 꼽힌다.
공단은 ISO22301, KOSHA-MS, 날씨경영 우수기업인증,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 인증을 통해 재난안전 관리체계를 구축, 코로나19 관련 해외입국자 비상수송을 지원해 지역내 안전을 위해 노력한 점 등을 인정받았다.
추연길 이사장은 “대한민국 ESG 경영대상을 통해 공공기관이 미래로 나아가야할 방향을 다시 한 번 되새길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더욱 매진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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