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진흥공사(사장 황호선)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지난 10일 부산시 내 노인종합복지관(해운대구, 사하구, 북구)에 KF94 마스크 1만장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해당 마스크는 부산지역에서 폐지와 재활용품을 수집하는 노약자 및 마스크 구매비용에 대해 부담을 느끼는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황호선 사장은 “지역사회 감염병 예방에 기여하고, 어르신들의 원활한 사회활동을 돕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사회공헌활동으로,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무를 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하승우기자
해당 마스크는 부산지역에서 폐지와 재활용품을 수집하는 노약자 및 마스크 구매비용에 대해 부담을 느끼는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황호선 사장은 “지역사회 감염병 예방에 기여하고, 어르신들의 원활한 사회활동을 돕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사회공헌활동으로,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무를 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하승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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