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 함양군지회(지회장 조명환)는 14일 새마을 회원 60여명이 참여해 지곡면 소재 양파 재배 농가를 방문해 일손 돕기에 나섰다.
이날 봉사활동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일손에 대한 수요는 증가하고 있으나 코로나19 등으로 인해 현장인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이뤄진 것으로 해당 농가에 큰 힘이 됐다.
군지회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현장을 방문해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약 6,600㎡ 면적의 양파 재배 현장에서 순 자르기 등을 펼쳤다. 안병명기자
이날 봉사활동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일손에 대한 수요는 증가하고 있으나 코로나19 등으로 인해 현장인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이뤄진 것으로 해당 농가에 큰 힘이 됐다.
군지회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현장을 방문해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약 6,600㎡ 면적의 양파 재배 현장에서 순 자르기 등을 펼쳤다. 안병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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