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19일 미 항공우주국(NASA)이 탐사 로버 ‘퍼서비어런스’를 화성에 착륙시켰다. 탐사선은 붉은빛 감도는 화성 사진을 지구에 전송했다. 몇 차례 시도 끝에 공기가 희박한 곳에서 헬기를 띄우는 신기원을 세웠다.
중국은 지난달 15일 화성 유토피아평원에 탐사선 톈원(天問) 1호를 착륙시켰다. 톈원에 실려간 탐사로버 ‘주룽’은 화성이미지를 촬영해 지구에 보냈다.
미국은 한술 더 떴다. 먼저 간 NASA 화성정찰 궤도선이 13일 화성에 착륙한 톈원을 찍어 지구에 전송해, 중국탐사선의 화성착륙 사실을 확인했다.
장군멍군, 1960년대 초부터 미국·러시아 열강들의 자존심 걸린 우주굴기가 21세기 재연되고 있다.
테슬라CEO 일론 머스크의 ‘스페이스X’ 는 2024년 화성에 사람을 보내는 계획이다. NASA의 2030년보다 빠르다. 이처럼 세계열강들의 굴기에 최근에는 전문가 뿐만 아니라 일반인들도 우주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우리 고장 거창월성우주창의과학관에서는 최근 공모전을 통해 확보한 천문사진을 오는 27일부터 거창군청과 창포원에서 전시할 예정이다. 이에앞서 본보는 우주, 아름다운 밤하늘의 사진을 화보로 싣는다. 편집자주
사진제공=거창월성우주창의과학관
중국은 지난달 15일 화성 유토피아평원에 탐사선 톈원(天問) 1호를 착륙시켰다. 톈원에 실려간 탐사로버 ‘주룽’은 화성이미지를 촬영해 지구에 보냈다.
미국은 한술 더 떴다. 먼저 간 NASA 화성정찰 궤도선이 13일 화성에 착륙한 톈원을 찍어 지구에 전송해, 중국탐사선의 화성착륙 사실을 확인했다.
장군멍군, 1960년대 초부터 미국·러시아 열강들의 자존심 걸린 우주굴기가 21세기 재연되고 있다.
테슬라CEO 일론 머스크의 ‘스페이스X’ 는 2024년 화성에 사람을 보내는 계획이다. NASA의 2030년보다 빠르다. 이처럼 세계열강들의 굴기에 최근에는 전문가 뿐만 아니라 일반인들도 우주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우리 고장 거창월성우주창의과학관에서는 최근 공모전을 통해 확보한 천문사진을 오는 27일부터 거창군청과 창포원에서 전시할 예정이다. 이에앞서 본보는 우주, 아름다운 밤하늘의 사진을 화보로 싣는다. 편집자주
사진제공=거창월성우주창의과학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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