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은 16일 결식 우려가 있는 사례관리대상 아동 30명의 영양 불균형을 개선하고 건강한 식생활을 위해 ‘맘 가득 행복 밥상’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맘 가득 행복 밥상은 아동이 혼자서도 간편하게 식사를 해결할 수 있도록 컵밥, 설렁탕, 즉석짜장, 즉석카레, 김, 3종의 참치 등 7종의 부식세트로 구성된다.
아동통합사례관리사가 월 1회 가정방문을 통해 부식세트를 전달하며 아동의 생활실태를 점검하고 올바른 식습관과 식생활의 중요성을 함께 교육한다.
정규균기자
맘 가득 행복 밥상은 아동이 혼자서도 간편하게 식사를 해결할 수 있도록 컵밥, 설렁탕, 즉석짜장, 즉석카레, 김, 3종의 참치 등 7종의 부식세트로 구성된다.
아동통합사례관리사가 월 1회 가정방문을 통해 부식세트를 전달하며 아동의 생활실태를 점검하고 올바른 식습관과 식생활의 중요성을 함께 교육한다.
정규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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