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하영제 의원(사천·남해·하동)은 오는 18일 경남도 수산안전기술원 사천지원에서 남강댐 피해대책 관련 간담회를 한다.
간담회에서는 작년 수해 피해 보상과 남강댐의 안전성을 강화 및 피해를 최소화 하고 매년 반복되는 하류지역 어업피해 보상을 위한 실질적인 제도개선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작년 8월 최장기간 장마와 역대 2위의 강수량으로 막대한 인명 및 재산피해가 발생한 이후 현재 ‘댐하류 수해원인 조사협의회’를 구성해 수해 원인조사를 하고 있으며 결과는 6월 말에 발표될 예정이다
이를 토대로 환경분쟁 조정위원회를 통해 보상이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간담회는 환경부, 수자원공사, 해양수산부, 경상남도, 사천시, 남해군, 하동군 및 어업인대표 등 약 30여명이 참석하여 이번 달 말에 발표예정인 ‘댐하류 수해원인 조사협의회’의 실질적인 피해 보상 방안 및 개선 대책을 협의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하 의원은 “작년 수해에 대한 보상이 전혀 이루어지지 않은 상황에서 홍수가 우려되는 계절이 돌아오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정부의 노력과 대책은 미비하고 부실하기만 하다”고 지적했다.
국민의힘 수해대책특별위원장인 하 의원은 수해 보상 및 재해 예방을 위한 제정안 2개, 개정안 4개 총 6개의 수해 관련 패키지 법안을 대표 발의했다.
하승우기자
간담회에서는 작년 수해 피해 보상과 남강댐의 안전성을 강화 및 피해를 최소화 하고 매년 반복되는 하류지역 어업피해 보상을 위한 실질적인 제도개선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작년 8월 최장기간 장마와 역대 2위의 강수량으로 막대한 인명 및 재산피해가 발생한 이후 현재 ‘댐하류 수해원인 조사협의회’를 구성해 수해 원인조사를 하고 있으며 결과는 6월 말에 발표될 예정이다
이를 토대로 환경분쟁 조정위원회를 통해 보상이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간담회는 환경부, 수자원공사, 해양수산부, 경상남도, 사천시, 남해군, 하동군 및 어업인대표 등 약 30여명이 참석하여 이번 달 말에 발표예정인 ‘댐하류 수해원인 조사협의회’의 실질적인 피해 보상 방안 및 개선 대책을 협의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하 의원은 “작년 수해에 대한 보상이 전혀 이루어지지 않은 상황에서 홍수가 우려되는 계절이 돌아오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정부의 노력과 대책은 미비하고 부실하기만 하다”고 지적했다.
국민의힘 수해대책특별위원장인 하 의원은 수해 보상 및 재해 예방을 위한 제정안 2개, 개정안 4개 총 6개의 수해 관련 패키지 법안을 대표 발의했다.
하승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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