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부발전㈜ 하동발전본부(본부장 유승찬)는 지난 16일 본부 내 물량장에서 온배수로 키운 감성돔 9만마리를 방류했다. 이날 행사에는 코로나19 확산방지 차원에서 하동발전본부 관계자 등 20여명만 참석했다
방류행사는 최근 어족자원의 고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 위해 연안 해역에 적합한 넙치, 감성돔, 돌돔 등으로 2004년 첫해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14회를 맞으며 총 62만마리를 방류했다.
유승찬 발전본부장은 “앞으로도 온배수 이용 양식어류 방류행사를 지속적으로 시행해 나갈 계획이며,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최두열기자
방류행사는 최근 어족자원의 고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 위해 연안 해역에 적합한 넙치, 감성돔, 돌돔 등으로 2004년 첫해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14회를 맞으며 총 62만마리를 방류했다.
유승찬 발전본부장은 “앞으로도 온배수 이용 양식어류 방류행사를 지속적으로 시행해 나갈 계획이며,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최두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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