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해체를 반대하는 진주시의회 의원들의 상경 릴레이 1인 시위가 계속되고 있다.
지난 10일 이상영 진주시의장에 이어 지난 16일에는 국민의힘 박성도, 백승흥, 임기향 의원이 국회 앞에서 LH 해체 반대 1인 시위를 했다.
의원들은 ‘정부의 부동산정책 실패 은폐용 LH 분사 결사 반대’, ‘정부의 LH 구조조정은 개혁 아닌 개악’이라는 피켓을 들고 “정부의 지역사회와 협의 없는 일방적인 LH 개선안에 반대하며, 개선안을 철회할 때까지 끝까지 투쟁을 이어가겠다”고 주장했다.
이날 시위 현장에는 박대출, 강민국 국회의원이 방문해 의원들을 격려했다.
18일에도 국민의힘 의원들과 무소속 이현욱 의원이 국토부와 청와대 등에서 1인 시위를 이어갈 예정이다.
정희성기자
지난 10일 이상영 진주시의장에 이어 지난 16일에는 국민의힘 박성도, 백승흥, 임기향 의원이 국회 앞에서 LH 해체 반대 1인 시위를 했다.
의원들은 ‘정부의 부동산정책 실패 은폐용 LH 분사 결사 반대’, ‘정부의 LH 구조조정은 개혁 아닌 개악’이라는 피켓을 들고 “정부의 지역사회와 협의 없는 일방적인 LH 개선안에 반대하며, 개선안을 철회할 때까지 끝까지 투쟁을 이어가겠다”고 주장했다.
18일에도 국민의힘 의원들과 무소속 이현욱 의원이 국토부와 청와대 등에서 1인 시위를 이어갈 예정이다.
정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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