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진동초등학교(교장 심성우) 생태동아리는 지난 17일 재활용 우유팩 38kg을 모아 진동면 행정복지센터에서 롤 화장지 38개로로 교환했다.
진동초등학교는 지난 4월부터 급식으로 제공되는 우유를 마신 뒤 씻어 말리는 활동을 진행 중에 있으며, 이미 한차례 우유팩 22Kg을 롤화장지 22개로 교환한 바 있다.
진동초등학교는 창원시와 창원교육지원청 환경교육의 일환으로 전교생과 생태동아리 30명, 경남교육청 실천교사단 3명의 교사를 비롯한 전 교직원이 힘을 합쳐 텃밭을 가꾸고 있으며 교육과정 속에서 환경교육을 실천하고 있다.
이달의 실천과제는 ‘일회용컵 대신 나의 컵 사용하기’로 전교생 모두 물병을 가지고 다니며 플라스틱을 사용하지 않기 위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
생태동아리에서 활동하고 있는 6학년 이채원 학생은 “생태동아리 활동을 통해 지구를 살리는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임명진기자 sunpower@gnnews.co.kr
진동초등학교는 지난 4월부터 급식으로 제공되는 우유를 마신 뒤 씻어 말리는 활동을 진행 중에 있으며, 이미 한차례 우유팩 22Kg을 롤화장지 22개로 교환한 바 있다.
진동초등학교는 창원시와 창원교육지원청 환경교육의 일환으로 전교생과 생태동아리 30명, 경남교육청 실천교사단 3명의 교사를 비롯한 전 교직원이 힘을 합쳐 텃밭을 가꾸고 있으며 교육과정 속에서 환경교육을 실천하고 있다.
생태동아리에서 활동하고 있는 6학년 이채원 학생은 “생태동아리 활동을 통해 지구를 살리는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임명진기자 sunpower@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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