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중앙시장 상인회(회장 강대운)는 진주시복지재단에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20일 밝혔다.
상인회는 제38대 상인회장 취임식과 이임식 취소를 통해 절약한 경비와 취임 축하금으로 들어온 금액을 모아 이번에 기부를 하게 됐다고 전했다. 강대운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소상공인, 특히 전통시장 상인들이 매우 어렵지만 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서부경남을 대표하는 시장인 만큼 앞으로도 시민들과 함께 하겠다”고 했다.
정희성기자
상인회는 제38대 상인회장 취임식과 이임식 취소를 통해 절약한 경비와 취임 축하금으로 들어온 금액을 모아 이번에 기부를 하게 됐다고 전했다. 강대운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소상공인, 특히 전통시장 상인들이 매우 어렵지만 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서부경남을 대표하는 시장인 만큼 앞으로도 시민들과 함께 하겠다”고 했다.
정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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