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종자 수색에 기여한 진주소방서 수난전문 의용소방대가 경찰 감사장을 받았다.
서성목 진주경찰서장은 지난 18일 진주소방서를 찾아 수난전문 의용소방대에 감사장을 전달했다.
수난전문 의용소방대는 지난 15일 경찰의 요청으로 금산면 가방리 인근 남강에서 실종자를 수색하던 중, 시신을 발견하고 경찰에 인계한 공로를 받고 있다.
소방대는 특전사 출신과 스쿠버 자격증 등 전문 자격증 보유자로 구성돼 각종 재난 현장에서 활약을 펼쳐 왔다.
김용수 소방서장은 “수난전문 의용소방대가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실종자를 발견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안전도움이로서의 역할을 기대하겠다”고 전했다.
백지영기자 bjy@gnnews.co.kr
서성목 진주경찰서장은 지난 18일 진주소방서를 찾아 수난전문 의용소방대에 감사장을 전달했다.
수난전문 의용소방대는 지난 15일 경찰의 요청으로 금산면 가방리 인근 남강에서 실종자를 수색하던 중, 시신을 발견하고 경찰에 인계한 공로를 받고 있다.
김용수 소방서장은 “수난전문 의용소방대가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실종자를 발견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안전도움이로서의 역할을 기대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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