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회 경남일보배 남·여 아마추어 골프대회 여자 스트로크 우승자는 72타를 기록한 최미경(54)가 차지했다.
부산에서 참가한 최씨는 좋은 컨디션과 햇빛이 없는 날씨에서 제대로 실력을 발휘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오늘 당초 비 소식이 있었는데 비도 오지 않았서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최근에는 경기 출전을 잘 안하는데 경남일보배 명성이 좋아서 출전을 하게 됐다. 많은 대회를 다녀봤지만 와보니까 명성에 맞게 경기진행 등 모든 것이 만족스러워 내년에도 꼭 참가할 생각이다”고 말했다.
박성민기자
부산에서 참가한 최씨는 좋은 컨디션과 햇빛이 없는 날씨에서 제대로 실력을 발휘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오늘 당초 비 소식이 있었는데 비도 오지 않았서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최근에는 경기 출전을 잘 안하는데 경남일보배 명성이 좋아서 출전을 하게 됐다. 많은 대회를 다녀봤지만 와보니까 명성에 맞게 경기진행 등 모든 것이 만족스러워 내년에도 꼭 참가할 생각이다”고 말했다.
박성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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