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21일 도내에서 코로나19 확진자 9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지역별로 창녕 5명, 김해 2명, 남해·양산 각 1명이다.
창녕 확진자 5명은 모두 외국인 식당 관련이다. 이들은 격리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김해 확진자 2명 중 1명은 도내 확진자와 접촉해 격리 중 코로나19 증상으로 양성 판정을 받았고 1명은 감염 경로를 조사 중이다.
남해와 양산 확진자 역시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주말에 발생한 창원 종교시설Ⅲ 소규모 집단감염과 관련해 지금까지 594명을 검사했으나 전날까지 15명의 확진자 이외에 추가 확진자는 나오지 않았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5071명(입원 127명, 퇴원 4927명, 사망 17명)으로 늘어났다.
정희성기자
지역별로 창녕 5명, 김해 2명, 남해·양산 각 1명이다.
창녕 확진자 5명은 모두 외국인 식당 관련이다. 이들은 격리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김해 확진자 2명 중 1명은 도내 확진자와 접촉해 격리 중 코로나19 증상으로 양성 판정을 받았고 1명은 감염 경로를 조사 중이다.
남해와 양산 확진자 역시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5071명(입원 127명, 퇴원 4927명, 사망 17명)으로 늘어났다.
정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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