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유 영산대 패션디자인학과 졸업예정자들이 지난 19일 부산 해운대구 문카페에서 제16회 졸업패션쇼를 개최했다.
특히 그간 영화의전당, 해운대해수욕장, 광복로 등 부산의 명소에서 실험적인 무대를 꾸며 각광받았던 이 졸업패션쇼가 올해에는 산학협력을 통해 더욱 내실을 다졌다.
이날 패션쇼에는 학교법인 성심학원 노찬용 이사장, 부구욱 총장을 포함해 홍순헌 해운대구청장, 이대오 ㈜까스텔바작 상무이사, 문정수 전 부산시장 등 패션업계 전문가와 사회 각계각층 인사들이 참석했다.
패션쇼에서 학생들은 MZ세대(1980~2000년대 출생)만의 독창적인 시각을 담아냈다.
뿐만 아니라 올해 패션쇼는 학생들의 창의성에, 패션업계 관계자들의 전문성을 더한 산학협력 결과물이 선보여 참석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어 졸업패션쇼의 출품작을 대상으로 세정, 까스텔바작, 콜핑, BTR 등 현업 패션전문가들이 직접 심사해 우수작품에 대한 시상도 진행했다.
부구욱 총장은 “올해 행사는 대학과 산학협약 기업들이 시행한 공동 프로젝트의 결과를 확인할 수 있는 특별한 졸업패션쇼”라며 “향후 실사구시의 학문을 중시하며 산학협력을 선도하는 대학으로서 위상을 더욱 높여갈 것”이라고 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특히 그간 영화의전당, 해운대해수욕장, 광복로 등 부산의 명소에서 실험적인 무대를 꾸며 각광받았던 이 졸업패션쇼가 올해에는 산학협력을 통해 더욱 내실을 다졌다.
이날 패션쇼에는 학교법인 성심학원 노찬용 이사장, 부구욱 총장을 포함해 홍순헌 해운대구청장, 이대오 ㈜까스텔바작 상무이사, 문정수 전 부산시장 등 패션업계 전문가와 사회 각계각층 인사들이 참석했다.
패션쇼에서 학생들은 MZ세대(1980~2000년대 출생)만의 독창적인 시각을 담아냈다.
뿐만 아니라 올해 패션쇼는 학생들의 창의성에, 패션업계 관계자들의 전문성을 더한 산학협력 결과물이 선보여 참석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어 졸업패션쇼의 출품작을 대상으로 세정, 까스텔바작, 콜핑, BTR 등 현업 패션전문가들이 직접 심사해 우수작품에 대한 시상도 진행했다.
부구욱 총장은 “올해 행사는 대학과 산학협약 기업들이 시행한 공동 프로젝트의 결과를 확인할 수 있는 특별한 졸업패션쇼”라며 “향후 실사구시의 학문을 중시하며 산학협력을 선도하는 대학으로서 위상을 더욱 높여갈 것”이라고 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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