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폴리텍Ⅶ대학이 AI 협동로봇 시장 점유율 1위 기업인 한화와 손잡고 로봇과 AI에 특화된 인재 양성에 본격 나선다.
한국폴리텍Ⅶ대학 창원캠퍼스(학장 배석태)는 지난 18일 대학 본관 2층 회의실에서 ㈜한화와 AI(인공지능)기반 협동로봇 활용 및 인프라 구축과 프로그램개발과 적용에 대한 적극적인 의지를 담아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한화기계는 대학발전기금으로 1000만원도 내놓았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측은 AI를 기반한 한화협동로봇(HCR) 활용 교육 인프라 구축, 산학협력 프로그램 발굴, 우수 학생 취업 협력, 그리고 로봇기술 교류회 및 세미나 지원을 위한 노력을 함께하기로 했다.
배석태 학장은 “우리 대학은 고용노동부 산하 국책특수대학으로 학령인구 감소와 MZ세대의 특성에 대응해 입시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며 “이 일환으로 한화와 함께 로봇과 AI로 미래산업을 선도하는 대학으로 혁신하는 계기를 마련하게 돼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했다.
조성수 사업본부장은 “한화는 과거 산업기계부문만 남았던 어려운 시기가 있었다. 그러나 올해 2차전지, 쏠라, 디스플레이 공정장비사업, 물류자동화시스템, 신재생에너지, 협동로봇, 정밀기계 등 미래첨단산업에 1조에 육박하는 사업으로 확장됐다”며 “이러한 의미에서 한국폴리텍Ⅶ대학과 함께 다양한 분야에 협력관계을 유지하겠으며, 대학발전기금 1000만원을 기부하겠다”고 전했다.
배 학장은 지난 3월 10일 취임 이래 4월 초부터 Humax Mobility, VL환경그룹, LG유플러스, 그리고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와 잇따라 산학협력에 대한 MOU를 체결해 AI를 기반으로 한 창의형 인재육성에 발 벗고 나섰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한국폴리텍Ⅶ대학 창원캠퍼스(학장 배석태)는 지난 18일 대학 본관 2층 회의실에서 ㈜한화와 AI(인공지능)기반 협동로봇 활용 및 인프라 구축과 프로그램개발과 적용에 대한 적극적인 의지를 담아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한화기계는 대학발전기금으로 1000만원도 내놓았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측은 AI를 기반한 한화협동로봇(HCR) 활용 교육 인프라 구축, 산학협력 프로그램 발굴, 우수 학생 취업 협력, 그리고 로봇기술 교류회 및 세미나 지원을 위한 노력을 함께하기로 했다.
배석태 학장은 “우리 대학은 고용노동부 산하 국책특수대학으로 학령인구 감소와 MZ세대의 특성에 대응해 입시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며 “이 일환으로 한화와 함께 로봇과 AI로 미래산업을 선도하는 대학으로 혁신하는 계기를 마련하게 돼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했다.
조성수 사업본부장은 “한화는 과거 산업기계부문만 남았던 어려운 시기가 있었다. 그러나 올해 2차전지, 쏠라, 디스플레이 공정장비사업, 물류자동화시스템, 신재생에너지, 협동로봇, 정밀기계 등 미래첨단산업에 1조에 육박하는 사업으로 확장됐다”며 “이러한 의미에서 한국폴리텍Ⅶ대학과 함께 다양한 분야에 협력관계을 유지하겠으며, 대학발전기금 1000만원을 기부하겠다”고 전했다.
배 학장은 지난 3월 10일 취임 이래 4월 초부터 Humax Mobility, VL환경그룹, LG유플러스, 그리고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와 잇따라 산학협력에 대한 MOU를 체결해 AI를 기반으로 한 창의형 인재육성에 발 벗고 나섰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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