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중·진해여중 통합 이전, 내달 설명회 개최
진해중·진해여중 통합 이전, 내달 설명회 개최
  • 임명진
  • 승인 2021.06.22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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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좌지구 도시개발구역 내 32학급 규모 이전
진해 구도심 지역에 위치한 진해중학교와 진해여자중학교의 통합 이전이 추진된다.

22일 창원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진해 구도심 지역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진해중학교와 진해여중을 통합해 이전 설립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진해중학교와 진해여중은 진해 구도심 공동화에 따른 학생 수의 지속적인 감소와 50년 이상된 교육시설의 노후화로 지역간, 학교간 교육격차가 심화되고 있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또한 진해중학교는 운동장과 체육관을 진해고등학교와 공동사용하고 있어 수업 등 교육과정 운영에 제약이 많고 진해여중도 시설 노후화로 인한 개축이 시급하나 부지의 비정형 및 주택 인접으로 공사 진행이 어려운 실정이다.

이에 창원교육지원청은 진해중학교와 진해여중을 통합해 여좌지구 도시개발구역 내 32학급 840명 규모로 이전 설립함으로써, 재학생의 교육 공백을 최소화하고 교육환경을 개선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경남교육청 ‘적정규모학교 육성 추진 계획’에 따라 진해중학교와 진해여중 학부모 65% 이상이 동의할 경우 통합 및 이설이 확정되며, 이를 위해 창원교육지원청은 인근 학교 및 기관에 안내문을 송부하고 학교 방문, 설명회 개최 등 사업 홍보에 노력하고 있다.

진해고등학교 강당에서 7월 6일, 진해여중 강당에서 7월 8일에 학부모 및 지역민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하며, 통합 및 이설 확정 여부는 추후 창원교육지원청 홈페이지를 통하여 공개할 예정이다.

정우석 교육장은 “진해중학교, 진해여중 통합 및 이설을 통해 진해가 교육도시로서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첨단 기자재를 구비한 미래학교 구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임명진기자 sunpower@gnnews.co.kr

 
여좌지구 도시개발구역 내 가칭)진해통합중학교 위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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