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은 24일 서울 서초구 소재 농협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함안군 대표 명품농산물을 선보이는 특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어려운 관내 농가들을 돕고 함안군 명품농산물에 대해 대도시 소비자를 대상으로 홍보 및 판매를 통해 판로 확대와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특판행사에는 조해진 국회의원, 조근제 함안군수, 이광섭 함안군의회 의장 및 군의원, 정연태 농협유통 대표이사,지역농협조합장, 수박생산자협회, 관계공무원 등이 참석해 함안 명품농산물 특판행사를 대대적으로 홍보했다.
행사에서는 함안수박, 노을멜론, 애플망고, 복숭아, 토마토, 파프리카 등 10여개 품목을 모아 별도의 홍보 매대를 구성하여 하나로마트 고객들이 함안 명품농산물을 만나 볼 수 있게 했다.
또한, 이날 특판행사에 앞서 군은 조해진 국회의원과 정책간담회 자리를 마련해 함안군의 주요 현안사업과 내년 국비예산 확보대책 등 지역발전방안에 대하여 심도 있는 논의의 시간도가졌다.
특히 내년도 주요 국비사업으로 △군도 7호선 도로개설 공사 △아라가야 핵심유적 정비사업 △아라가야 역사도로 변경 추진 개설 △함안박물관 리모텔링 및 제2전시관 증축 △발굴유물 역사문화공간 조성사업을 건의하고 국비 지원을 요청했다.
군 원예유통과 관계자는 “특판행사를 통해 함안의 우수한 농산물을 홍보하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 ”면서“ 앞으로 함안농산물의 가치를 지속적이고 대대적으로 홍보해 소비촉진 과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어려운 관내 농가들을 돕고 함안군 명품농산물에 대해 대도시 소비자를 대상으로 홍보 및 판매를 통해 판로 확대와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특판행사에는 조해진 국회의원, 조근제 함안군수, 이광섭 함안군의회 의장 및 군의원, 정연태 농협유통 대표이사,지역농협조합장, 수박생산자협회, 관계공무원 등이 참석해 함안 명품농산물 특판행사를 대대적으로 홍보했다.
행사에서는 함안수박, 노을멜론, 애플망고, 복숭아, 토마토, 파프리카 등 10여개 품목을 모아 별도의 홍보 매대를 구성하여 하나로마트 고객들이 함안 명품농산물을 만나 볼 수 있게 했다.
특히 내년도 주요 국비사업으로 △군도 7호선 도로개설 공사 △아라가야 핵심유적 정비사업 △아라가야 역사도로 변경 추진 개설 △함안박물관 리모텔링 및 제2전시관 증축 △발굴유물 역사문화공간 조성사업을 건의하고 국비 지원을 요청했다.
군 원예유통과 관계자는 “특판행사를 통해 함안의 우수한 농산물을 홍보하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 ”면서“ 앞으로 함안농산물의 가치를 지속적이고 대대적으로 홍보해 소비촉진 과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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