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가 일반농산어촌개발인 대석권역단위 종합정비사업이 완료했다.
시는 상북면 대석리 일원에 일반농산어촌개발 공모사업에 선정, 총 38억원(국 26억6000, 도 3억4000, 시비 8억)을 들여 지난 2016년 1월에 시행, 6월 최종 사업을 준공했다고 24일 밝혔다.
농촌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자연마을 조성과 소통하는 문화마을 조성이라는 2가지 주제를 테마로 추진됐다.
먼저 자연마을 조성은 홍룡폭포, 홍룡사, 대석저수지, 화엄늪 등 대석권역의 관광지이자, 아름다운 지역자원을 활용해 천성산의 접근성을 높이는 등 방문객이 느낄 수 있는 매력도를 상승시켜 재방문을 유도했다.
또 소통하는 문화마을 조성은 지역주민을 위한 오픈스페이스를 조성해 대석권역의 문화복지공간 확충 및 지역주민과 방문객의 소통의 공간을 마련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함을 비젼으로 시행됐다.
구체적인 사업내용은 마을공동주차장 조성, 물안뜰마을활성화센터 리모델링, 대석저수지 탐방로 조성, 홍룡길 가로경관정비(보행교설치, 마을담장 벽화조성 등), 마을안내도설치, 지역역량강화사업 등으로 구성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정주여건 향상 및 농촌관광활성화로 방문객 유입이 전망된다”며 “향후에도 지역발전을 위해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지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시는 상북면 대석리 일원에 일반농산어촌개발 공모사업에 선정, 총 38억원(국 26억6000, 도 3억4000, 시비 8억)을 들여 지난 2016년 1월에 시행, 6월 최종 사업을 준공했다고 24일 밝혔다.
농촌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자연마을 조성과 소통하는 문화마을 조성이라는 2가지 주제를 테마로 추진됐다.
먼저 자연마을 조성은 홍룡폭포, 홍룡사, 대석저수지, 화엄늪 등 대석권역의 관광지이자, 아름다운 지역자원을 활용해 천성산의 접근성을 높이는 등 방문객이 느낄 수 있는 매력도를 상승시켜 재방문을 유도했다.
구체적인 사업내용은 마을공동주차장 조성, 물안뜰마을활성화센터 리모델링, 대석저수지 탐방로 조성, 홍룡길 가로경관정비(보행교설치, 마을담장 벽화조성 등), 마을안내도설치, 지역역량강화사업 등으로 구성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정주여건 향상 및 농촌관광활성화로 방문객 유입이 전망된다”며 “향후에도 지역발전을 위해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지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