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립거창대학(총장 박유동)이 ‘2021년 경남 귀농사관학교’ 운영대학으로 선정돼 경남 귀농사관학교 ‘귀농·귀촌 기초과정’ 1기 교육을 28일부터 시작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귀농·귀촌 희망자들에게 일상과 병행 가능한 단기교육과정으로 5기에 걸쳐 각 기수당 20명씩 4박5일 집합교육으로 진행되고 있다.
주요 교육내용은 귀농정책 소개, 귀농설계 및 컨설팅, 농업용 드론 활용법, 귀농귀촌 멘토링, 지역선도농가 현장실습 등 귀농·귀촌에 좀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귀농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과 정보 제공으로 안정적·성공적인 영농정착을 돕는 교육으로 운영된다.
6월 28일부터 진행된 1기 교육생은 경남을 비롯하여 부산, 대구, 울산, 경북, 전북, 전남 등 전국 각지에서 모였고, 연령층도 30대 20%, 40대 40%, 60대 20%으로 다양하며 여성 교육생 참여비율도 40%나 된다.
박유동 총장은 “이번 맞춤형 교육을 통해 농업·농촌을 이해하고 지역선도농가 현장실습 등을 통해 원주민과의 소통기회도 마련되길 바란다”며 “교육생들의 성공적인 귀농귀촌을 돕기 위해 대학의 인적·물적 자원을 적극 활용하여 프로그램의 내실을 더욱 다지겠다고”고 말했다.
이용구기자
이번 교육은 귀농·귀촌 희망자들에게 일상과 병행 가능한 단기교육과정으로 5기에 걸쳐 각 기수당 20명씩 4박5일 집합교육으로 진행되고 있다.
주요 교육내용은 귀농정책 소개, 귀농설계 및 컨설팅, 농업용 드론 활용법, 귀농귀촌 멘토링, 지역선도농가 현장실습 등 귀농·귀촌에 좀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귀농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과 정보 제공으로 안정적·성공적인 영농정착을 돕는 교육으로 운영된다.
박유동 총장은 “이번 맞춤형 교육을 통해 농업·농촌을 이해하고 지역선도농가 현장실습 등을 통해 원주민과의 소통기회도 마련되길 바란다”며 “교육생들의 성공적인 귀농귀촌을 돕기 위해 대학의 인적·물적 자원을 적극 활용하여 프로그램의 내실을 더욱 다지겠다고”고 말했다.
이용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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