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봉(55) 경남도 예산 담당관이 1일 제35대 고성부군수로 취임했다.
이기봉 부군수는 별도의 취임식 없이 간부공무원과의 상견례, 재향군인회, 보훈회관, 6.25참전유공자회 등 기관단체 방문으로 공식업무를 시작했다.
이 부군수는 “코로나19 대응 체제 확립으로 청정 고성을 만들고, 위축된 지역 경제 회복과 안전한 고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그간의 행정 노하우와 풍부한 공직 경험을 바탕으로 고성군 살림을 꼼꼼히 챙기고, 4년 차에 접어드는 백두현 군수의 민선 7기 군정 업무에 최선을 다하는 등 고성 발전을 위해 주어진 소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부군수는 진주 출신으로 경남대 행정대학원을 졸업하고, 1991년 창원시에서 공직에 입문해 경상남도 입법담당관, 예산담당관을 역임했다.
이웅재기자
이기봉 부군수는 별도의 취임식 없이 간부공무원과의 상견례, 재향군인회, 보훈회관, 6.25참전유공자회 등 기관단체 방문으로 공식업무를 시작했다.
이 부군수는 “코로나19 대응 체제 확립으로 청정 고성을 만들고, 위축된 지역 경제 회복과 안전한 고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그간의 행정 노하우와 풍부한 공직 경험을 바탕으로 고성군 살림을 꼼꼼히 챙기고, 4년 차에 접어드는 백두현 군수의 민선 7기 군정 업무에 최선을 다하는 등 고성 발전을 위해 주어진 소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부군수는 진주 출신으로 경남대 행정대학원을 졸업하고, 1991년 창원시에서 공직에 입문해 경상남도 입법담당관, 예산담당관을 역임했다.
이웅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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